호흡이 부족하여 한 호흡에 불러야 하는 부분이 불러지지 않을 때 ::
한 호흡으로 불러야 하는 부분이 불러지지 않으면 정말 화가 나게되죠.. 특히 저음에서..
일단 박태환 선수가 풍선을 한숨에 불어보는 것과 일반인이 풍선을 한숨에 불었을때 그 풍선의 크기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즉! 숨이 부족하다는 것은 폐활량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숨을 낭비하고 있기 때문에 숨이 부족하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호흡이 많이 부족한 학생들은 첫음을 뱉을때 많은 숨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것을 고쳐보기 위한 방법을 아래에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해결방안
1. 숨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려 하지 않기
2. 숨을 3분의 1만 남기고 노래를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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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효과
한호흡에 부르려고 생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지나치게 숨을 많이 마시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첫소절에 숨이 굉장히 많이 새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더욱 숨이 부족하게 됩니다.
적은 숨으로 노래를 불러봄으로써 한음 한음 낼때 최적화된 숨의 양을 스스로 느껴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호흡이 부족한 일은 없어지게 됩니다^^
또한 고음에서 호흡이 부족한 경우는 고음으로 갈수록 목소리 크기를 크게하면서 부르는 경우 호흡이 과다하게 빠지게 되어 숨이 모자르게 됩니다.
고음에서도 적은 호흡으로 필요한 만큼한 사용해야 하며 과도한 성량은 과도한 호흡의 손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작성자 : 소울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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