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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Fising Story

영종도 낚시터::만정사계절 낚시터 두번째 조행기..이번엔 어름돔과 감성돔을 낚다!!

영종도 낚시터::만정사계절 낚시터 두번째 조행기..이번엔 어름돔과 감성돔을 낚다!!

일시:9월25일
오전 7시30분~6시
채비:구멍찌 3호 목줄4호 감섬돔8호 바늘
미끼:지렁이 + 깐새우

저번 만정사계절을 처음 다녀온 이후 편하게 낚시하고 싶을때 생각나는 곳입니다~

선상낚시가면 힐링하고 좋지만,몸이 힘든건 사실이거든요~ 이럴때 손맛을 좀 더 편하게 보고 싶을땐 낚시터가 최고인듯 싶습니다.


만정사계절을 입장하면 이렇게 환한 전경이 탁 트입니다.


오늘은 A라인 3번 가두리 왼쪽편에서 시작합니다
(자리가 풀이여서 남는자리에 앉느라 ㅜ 햇빛을 정통으로 맞았네요 ㅜㅜ)


연휴라 그런지 조사님들이 만석입니다~
아에 자리가 없어요~~


오전방류 꽝치고, 오후 방류때 두마리 잡았습니다
지렁이+새우 조합으로 잡았네요! 가장 무난한 미끼!


어름돔이 사이즈가 좋아서 손맛이 끝내줬네요~~


친구와 들고서 사진도 찰칵~~
이렇게 보니 더 커보이네요~


횟칸에 맡겨서 손질 하려고 했는데,대기시간이 3시간 걸린다고 해서 ㅜㅜ...
집에와서 제가 회를 떳는데.. 살 다날려먹고 이만큼 나왔습니다 .. 하하하..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네요 회뜨기 힘들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