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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Fising Story

만정바다좌대 우럭 낚시... 유터는 역시 자리빨..

만정바다좌대 우럭 낚시... 유터는 역시 자리빨..

만정사계절만 다니다 처음으로 만정좌대로 다녀왔습니다~

그 이유는 1000마리 가두리 털기 방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간거지요^^

아침 7시15분 입장 합니다!


아래 사진은 나중에 매점갈때 찍은건데요 ㅎㅎ
이렇게 만정좌대는 수상잔교?? 를 따라 입장하게 됩니다~


3호찌
감성돔 바늘8호 목줄 4호
미꾸라지로 했습니다 ㅎ


만정좌대는 지붕이 하우스? 처럼 씌워진 형태의 좌대더라구요~~ 안추울것 처럼 보이지만.. 엄청 추워요..
많이 오셨던 손님들은 개인난로 가지고 다니시더라구요~


오늘의 미끼~~
미꾸리~~ 큰놈들로 사봤네요 ㅎㅎ


낚시하다 중간중간 매점 다녀왔는데요~

만정좌대는 장점은 만정카페가 있다는점!!
사계절에서 토스트 시켜먹었었는데 완전 꿀맛이었지요 ㅎㅎ


오늘의 총 조과 3마리~

1차 입어 3마리
2차 입어 꽝
3차 입어 꽝

보통 다른 낚시터가면.. 저는 꽝을 자주 당해도 잘잡는 분들은 마니 잡으시지요..

허나 오늘 만정좌대는 모두가 꽝꽝꽝 ㅋㅋ ㅠㅠㅠㅠ
주륵...

겨울이라 수온탓인지 머르겠지만 진짜 안나와요..

우럭 입 앞에 미끼 가져다 줘도 안먹어요..

그나마 나오는 자리에서만 뜨문뜨문 나오고..

만정좌대 오늘의 명당 포인트는 1호지 통로면에서 맞은편으로 (바깥쪽) 양쪽 모서리 포인트가 좋았네요



집에서 손질 연습을 위해 회와 회덮밥을 시도 해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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