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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기!

이연복 쉐프 목란 멘보샤 탕수육 짬뽕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소울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활동 중이신
중식의 달인 이연복 쉐프~ 맛집 '목란'에 다녀왔어요

예약 하기도 힘들어서 예약 전화만 90통 해서 겨우 잡았네요~~
예약 하실때 미리 선예약만 받는 메뉴는 꼭 정하시고 말씀 하셔야 합니다. 다시 예약 전화 걸려면... ㅜㅜ 후..

선예약 주문 메뉴는 : 멘보샤,군만두,동파육, 하나더 있는데 기억이..?! ㅜㅜ


분당에서 연희동까지~~ 달려서 도착한 목란의 모습!
단독주택 건물을 개조해서 만들어진 식당이에요~


목란 쟈스민차와 함께 한컷 ㅎㅎ


여기서 부터는 목란 메뉴판 및 가격표 입니다.
선예약 메뉴들은 메뉴판엔 없어요~~



저희는 멘보샤(선예약),탕수육,짬뽕 으로 주문 했어요!​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지만 코스에는 멘보샤가 따로 없어요..


멘보샤 등장~~
새우살을 가득 양면에 빵으로 감싸서 튀긴 음식이에요


새우살이 한가득!
소스 안찍고 먹는게 새우본연의 고소함이 더 살더라구요
여타 블로그에서 무조건 강추 메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기대가 너무커서~~ 생각보단 그랬는데 맛은 있어요~!


탕수육 등장 ! ㅋㅋㅋ
이것또한 기대의 기대~~


맛을 본 소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중국집의 화려한 맛이 아님.
강렬한 맛과는 반대이고
웰빙 탕수육 건강식 탕수육 이라고 하면 맞을듯!
간이 세지않고 부담없는 그런 맛이네요.
일반 중국집을 생각하고 주문하시면 실망 할수도 있을듯!


짬뽕~~ 가장 오래 기다려 나온 메뉴에요~
짬뽕은 한번에 끓여서 오래 걸린다 하더라구요??


짬뽕도 엄청 얼큰하고 강렬한 맛은 아니고
간이 세지않고 엄청 맵지도 않고..
짬뽕에 굴짬뽕 섞은맛이라고 하면 비슷할듯 하네요.

냉부에서 이연복쉐프 음식 보고 엄청 기대했는데,
전 사실 중국 본토 음식처럼 강렬하고 화려한 맛일줄 알았는데 ..
완전 건강한 부담스럽지 않은 맛 들이라..
저한테는 좀 안맞았던거 같아요..
어르신들은 입맛에 더 좋을듯도 하구요.

가보고 싶었던 목란~~ 솔직 후기 끝!

위치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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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